뷰티 전문가 "자외선 차단제 꼼꼼하게 발라줘야"
  • ▲ ⓒ피부 속부터 환하게 밝혀주는 눈부신 뷰티 아이템
    ▲ ⓒ피부 속부터 환하게 밝혀주는 눈부신 뷰티 아이템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지키기 위해 선크림을 필수로 챙겨야 하는 계절이 왔다.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거뭇거뭇 기미와 주근깨가 올라온다.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하게 발라주지 않으면 자외선의 유해 성분이 피부 손상을 막기 위해 생성되는 멜라닌 색소가 침착되어 피부를 칙칙하게 만든다.
 
요즘같이 자외선이 강한 여름철에 무차별적으로 생성되어 피부를 어둡게 하는 멜라닌 색소와 싸워 이기기 위해서는 노력이 필요하다. 

비타민이 풍부한 과일 등 피부 미백에 도움을 주는 음식을 자주 섭취해 멜라닌 색소 형성을 막아주는 것도 중요하다. 

더불어 피부 광채를 되찾아주는 제품들을 꾸준히 사용하여 손상 피부를 회복시키고 색소 질환이 악화되는 것을 막아주는 것도 중요하다. 

빛나는 여름의 태양처럼 피부 속부터 차오르는 화사함을 되찾아줄 똑똑한 뷰티 아이템들이 각광받고 있다.

버츠비 데이지 화이트 페이셜 토너는 자외선으로 인해 거칠고 약해진 피부에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내추럴 제품으로 브라이트닝 효과가 있는 화이트 데이지 꽃 추출물을 함유하고 있어 맑고 환한 피부로 가꾸는 데 도움을 준다. 

세안 후 화장 솜에 적셔 피부를 닦아내면 메이크업 잔여물뿐만 아니라 각질 등 노폐물을 부드럽게 제거해 주며, 부드러운 각질 제거 효과도 있어 피부 결을 매끈하게 개선하고 모공을 관리하는 데 도움을 준다는게 회사 측 설명이다. 

뿐만 아니라 레이저 토닝 시술의 메커니즘을 그대로 적용한 닥터자르트 V7 토닝 라이트는 7가지 비타민과 화이트 제이드 성분이 피부 속과 겉을 동시에 밝혀주는 신개념 셀프 토닝 레이저 크림이다. 

바르는 즉시 한 톤 밝아진 피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매끄러운 마무리감으로 프라이머를 바른 듯 고른 피부를 만들어 준다. 

자기전에도 사용할 수 있으며, 지속적으로 사용 시 피부 톤이 밝아지는 미백효과를 볼 수 있다.

TV속 아이돌처럼 하얀 피부를 갖고 싶어하는 남성들이 늘어나면서 어둡고 칙칙한 피부 톤을 개선시켜주는 남성 제품이 주목 받고 있다. DTRT의 세럼 브라이트 아이디어는 블랙 뱀부 수액을 80% 함유하고 있는 물이 다른 화장품이다. 

항염 효과도 있어 피부 트러블 개선을 도와 피부 톤을 균일하게 만드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피부전문가들은 피부 속부터 환하게 밝혀주려면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하게 발라야 한다고 조언한다. 

뷰티 전문가는 "매일 아침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하게 발라주고, 자외선이 강한 낮 시간 외출 시에는 자주 덧발라주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