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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자요리 최현석이 집에서는 중국음식을 시켜먹는다고 밝혔다.
과거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최현석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당시, 최현석은 자신의 레스토랑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셰프의 모습으로 한 시도 쉬지 않고 요리와 메뉴 개발에 몰두했다.
하지만 그는 집에서 쉬는 날이면 탕수육과 깐풍기 등 중국음식을 시켜 먹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중국음식 시켜먹는거 소문내지 말아라. 집에 있으면 중국음식, 피자, 치킨 등을 자주 시켜 먹는다. 사실 집에서는 요리를 안 한다. 1년에 두 번 정도 하는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