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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꽁치 논란과 레시피 도용 논란 등으로 대중의 뭇매를 맞은 맹기용 셰프가 결국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자진하차했다.

     

    이에 대해 김풍은 "맹기용에 대한 대중의 질타와 비난의 내용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는 정상을 넘어섰다. 한 인간에게 '너무 심한것이 아닌가'라는 인상을 지울 수 없다"고 밝혔다.

     

    맹기용 셰프는 지난 달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심경글을 전하며 자진 하차를 언급했다.

     

    한편 맹기용 셰프는 '냉장고를 부탁해' 지누션 편에 등장해 훈남 셰프로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꽁치캔을 활용한 요리 '맹모닝'을 시작으로 '오시지' 레시피 도용 논란 등 네티즌들의 뭇매를 맞았고 수많은 악플에 시달려야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맹기용 자진하차를 하다니", "맹기용 자진하차 마음 고생했겠다", "맹기용 자진하차, 멋진 셰프가 되시길", "맹기용 악플은 이제 그만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자진하차,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