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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수리 비교 견적 앱 카수리는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 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5 서울오토살롱에 참가한다고 3일 밝혔다.
카수리는 자동차 수리 견적과 함께 차계부 기능을 통해 주유, 정비 내역 등의 유지비 관리 및 교환 주기 알람을 받을 수 있는 유일한 운전자 앱이다.
자동차 수리나 정비가 필요한 경우, 해당 부위의 사진 2장만 스마트폰으로 찍어 앱에 등록하면 운전자 주변의 우수 수리 정비 업체로부터 견적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수입차 수리 고객의 이용 만족도가 높은 앱이다.
덴트, 판금, 도색 등 외형복원은 물론 A/S 기간이 지난 수입차 정비 상담도 가능하며, 카수리를 통해 수리한 경우 1년 품질 보증과 7월까지 백화점 상품권 5만원권(추첨 이벤트)을 제공한다. 올해 초 런칭 후 현재 누적 다운로드 3만건, 월 600건의 신청 상담이 이루어지고 있다.
서울오토살롱은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자동차튜닝산업협회와 서울메쎄가 공동주관하는 올해 13회째를 맞는 전통있는 자동차 튜닝 전시회로 국내 튜닝산업 발전과 올바른 자동차 튜닝 문화 보급에 일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