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해동 사장 "산업인력 양성·공동발전 최선 다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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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니모리 제공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토니모리가 지난 3일 중앙대학교와 산학협력활성화 및 공동사업 추진 업무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중앙대학교 본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토니모리 배해동 회장, 김성수 마케팅 상무, 정석균 연구팀장, 최치영 연구원, 박보은 연구원을 비롯해 중앙대 이용구 총장, 황완규 대외협력처장, 이찬 학장, 전향숙 교수, 하상도 교수, 최세영 팀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내용은 '현장교육활동을 위한 인적자원의 교류', '관련 산업육성과 관계되는 장비 및 시설지원', '관련 산업분야 맞춤형 인력양성을 위한 상호협력','기술․경영․R&D․C&D지원을 위한 상호협력','기타 양 기관의 상호관심분야 및 산업발전에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업 추진' 등이다.
 
이날 토니모리 배해동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창의력 있는 산업인력 양성과 양 기관의 공동발전 및 혁신역량 강화에 기여하고자 금번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한다" 라며 "고객들에게 더욱 우수한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