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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들 운동회 간 사진작가 조선희, 운동회에 가져간 카메라 '대박'

    사진작가 조선희가 '택시'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아들의 운동회에 가져간 카메라로 사진을 찍는 모습이 새삼 화제다.

     

    지난 2013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조선희가 출연해 남편과 아들을 공개했다.

     

    이날 조선희는 도시락을 싸서 아들의 운동회에 참석했다. 그는 아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먹을 것을 챙겨주는 다정한 엄마의 모습을 보였다.
     

    특히 조선희가 가져온 카메라는 사진작가답게 일반적인 카메라와는 다른 커다란 크기여서 눈길을 끌었다.
     

    조선희는 지난 2004년 남편 송경섭씨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한편 조선희는 지난 7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예능 프로그램 '택시'에 출연해 남편과의 러브스토리,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조선희, 사진=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