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31일까지 '스트리밍+30곡 다운로드' 신청자 대상
  • ▲ CJ헬로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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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헬로비전(대표 김진석)이 9000원에 달하는 엠넷(Mnet) 음악상품인 '스트리밍 무제한+30곡 다운로드' 신규 가입자에 한해 첫 달은 100원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오는 31일까지 디지털케이블방송 '헬로tv'에서 엠넷 서비스 신청자에 한해 가능하다. 신청 방법은 헬로tv 엠넷 채널(27번)에서 리모콘 빨간버튼으로 서비스에 진입한 뒤 'M.net music 가입'을 누르면 할인 상품에 가입할 수 있다. '스마트폰 듣기' 메뉴를 이용하면 자신의 모바일로 엠넷 서비스가 연동된다. 이는 TV뿐 아니라 스마트폰에서도 이용 가능하다.  

CJ헬로비전 관계자는 "매년 7~8월에는 음악 서비스 이용자가 평소보다 30~40% 가량 늘어난다는 점을 감안해,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혜택을 드리고자 프로모션을 마련한 것"이라며 "본격적인 여름방학과 휴가철 동안 고객들이 음악 서비스를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케이블방송 헬로tv 엠넷 채널(27번) 또는 고객센터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