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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교의 독서논술학습 '솔루니'는 예비 중학생 및 중학생을 위한 '중등교과문학' 학습 제품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중등교과문학은 2009 개정 국어 교과서에 수록된 문학 작품을 읽고, 국어 문법 정리와 다양한 글쓰기 활동을 통해 국어 내신 및 수행평가를 대비할 수 있다. 수업 영역은 읽기책-국어 교과서 소설을 읽다와 활동책, 문법과 사설 등 총 3개로 구성됐다.

     

    우선 읽기책에는 <수난이대>,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소나기> 등 중학교 교과서에 가장 많이 나오는 작품 중 총 12편이 담겨 있다. 읽기책을 통해 작품을 읽은 후 관련 어휘와 문법을 익히고, 작품의 이해와 감상을 바탕으로 글쓰기 및 토론 학습을 심층적으로 진행한다.

     

    활동책을 통해서는 문단 작성과 긴 글쓰기를 체계적으로 반복 훈련하며, 중등 전 과목에 필요한 서술형 및 수행 평가를 체계적으로 대비할 수 있다.

     

    또한, 문법과 사설은 중등 국어 문법을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으며, 사설 본문에 나오는 어휘 풀이와 사설 요약, 주제 찾는 연습 등을 통해 시사 상식과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다.

     

    솔루니 중등교과문학은 총 6개월 학습 과정이며, 격주로 1회 90분씩 수업을 진행한다. 수업 방식은 소수 정예 그룹, 혹은 일대일 학습 모두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