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찰활동 강화 및 배달물 보관 서비스 진행
-
보안기업 KT텔레캅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휴가철 안심보안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KT텔레캅은 여름 휴가가 집중되는 오는 20일부터 8월 16일까지 장기간 집을 비운 고객을 대상으로 순찰활동을 강화한다. 또한 휴가기간 중 보안시스템 해제 발생시 안심문자 발송은 물론, 신문, 우유, 우편물 등 고객이 요청한 배달물을 인수·보관해주는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특히, '올레CCTV텔레캅' 등 원격에서도 실시간 모니터링 가능한 CCTV 로, 휴가지에서도 집안과 매장의 안전을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다.
KT텔레캅 관계자는 "휴가로 집을 비우기 전 빈집털이 등의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출입문이나 창문 등을 철저히 점검해야 한다"며 'KT텔레캅은 해당 기간 동안 순찰 및 방범 서비스 강화로 고객들이 안심하고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