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설 바 운영…수익금 전액, 장학금으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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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르노리카코리아는 프랑스의 우아함을 상징하며 '샴페인의 꽃'으로 일컬어지는 '페리에 주에'가 '제 12회 대관령 국제 음악제'를 공식 후원한다고 20일 밝혔다.

     

    '대관령 국제 음악제'는  매해 여름, 세계 최고의 연주자들이 대관령 산자락에 위치한 알펜시아 콘서트 홀에서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을 선보이는 연주회다. 

     

    12회째를 맞이하는 올해엔 '프랑스 스타일 French Chic'을 주제로 23일부터 진행된다.

     

    '페리에 주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음악제의 메인 행사인 샴페인 리셉션을 마련, 음악제 기간 동안 운영되는 샴페인 바를 통해 거둬들인 기부금 전액을 장학금으로 전달 할 예정이다.

     

    한편, '페리에주에'는 1902년 아르누보 아티스트인 '에밀갈레'와의 병 디자인 이후 현재까지 끊임없이 아티스트와 협업하며 모든 면에서 가장 예술적인 샴페인으로 평가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