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면적 2800평 단일 매장국내 7개 한샘 플래그샵 중 최대 규모

  • ▲ 한샘 대구범어점 플래그샵 내부 전경ⓒ한샘
    ▲ 한샘 대구범어점 플래그샵 내부 전경ⓒ한샘

     

    한샘이 자체 운영 플래그샵 중 최대 규모의 플래그샵을 대구에 오픈한다.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대표이사 최양하)은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에 '국내 최대 프리미엄 종합 홈 인테리어 유통매장' 한샘플래그샵 대구범어점을 연다고 5일 밝혔다.

     

    본 매장은 연면적 2800평으로, 한샘이 운영하는 7개의 플래그샵 중 최대 규모이다. 가구와 생활용품 등 인테리어 관련 용품은 물론 80여평 규모의 베이커리 카페와 키즈룸, 수유실 등 각종 편의시설이 구비됐다. 

     

    대구광역시 최대 상권인 수성구 범어동 범어네거리에 위치한 한샘플래그샵 대구범어점은 기존 한샘의 플래그샵이 독립건물에 5~8개층으로 구분 지어진 것과 달리(분당점 제외), 최대 규모의 매장을 주상복합건물의 한 층에 넓게 펼쳐놓은 것이 특징이다.

     

    한샘 측은 대구범어점을 통해 한국인의 주거환경과 라이프스타일 유형을 13개의 '라이프스타일 패키지'와 '73개의 콘셉트룸'으로 다양하게 선보여 매장에 방문한 고객에게 인테리어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또 키친바흐와 수입명품가구 그리고 명품 생활용품과 최대규모의 맞춤패브릭관 등을 통해 프리미엄 쇼핑의 개념을 한 단계 발전시켰다고 설명했다.

     

  • ▲ 한샘 대구범어점 플래그샵 라이프스타일 쇼룸ⓒ한샘
    ▲ 한샘 대구범어점 플래그샵 라이프스타일 쇼룸ⓒ한샘

     

     

    라이프스타일 쇼룸은 △가구관 △생활용품관 △키친&바스관 △맞춤 패브릭관 △기타 편의시설로 구성됐으며, 특히 증가하는 수요에 맞춰 생활용품관(570평)과 맞춤 패브릭관(100평)은 국내 최대 규모로 운영된다.

     

    생활용품관에서는 수납, 키친, 패브릭, 조명, 데코, 소가구까지 총 2500여종의 생활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또 독점 계약한 독일 명품 주방가구 'WWF' 압력솥과 이태리 수납 브랜드 '스테판플러스트', 일본 대표 수납 브랜드 'LIKE-IT' 등 50여종의 명품 생활용품을 판매하며, 수입 인테리어 소품 브랜드인 '8colors'가 플래그샵 최초로 입점했다.    

     

    한편 한샘은 대구범어점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매월 7일, 17일, 27일을 럭키데이로 지정해 행사를 진행한다. 또 8월 한 달 간 가구관에서 제품 구매 시 금액대별로 맞춤패브릭 상품권과 생활용품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밖에 파격 혼수 이벤트도 마련했다. 필수 혼수 가구인 침대(메트리스 포함)와 옷장을 동시에 구입할 경우 소파나 서랍장을 무료로 증정한다. 이밖에 금액대별 다양한 사은행사와 오픈 기념 단독 이벤트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