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나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구매 고객에 현금 지원각 업체별 여름 맞이 다양한 할인 혜택 선봬
  • ▲ 렉스턴 W.ⓒ쌍용차
    ▲ 렉스턴 W.ⓒ쌍용차

     가족단위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여름을 맞아 레저족들을 겨냥한 자동차 업체들의 할인경쟁이 불붙고 있다.

    먼저 현대자동차는 아반떼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36개월 무이자 할부(선수율 20%), 1년 무이자 거치 후 36개월 4.9% 저금리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신형 쏘나타는 30만원 지원 또는 2.6%의 저금리 할부를 지원한다.

    새롭게 출시된 쏘나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구매하는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 6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하며, 쏘나타를 보유한 이력이 있는 고객에게 쏘나타와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30만원 할인해주는 '쏘나타 패밀리'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엑센트, 아반떼, i30, 벨로스터를 출고 1975년 이후 출생 고객이 현대카드 M으로 자동차 보험료를 결제할 경우 50%의 캐쉬백 혜택을 제공하는 'H-2030 서포터즈'와 광복 70주년 기념해 교직원, 공무원, 군인, 경찰, 소방공무원 및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승용차와 RV 차량 30만원 할인을 지원하는 호국보훈 이벤트도 준비됐다.

    경차를 보유중인 고객에게 엑센트 30만원 할인 혜택과 수입차 보유 고객이 현대차를 구입할 경우 차종에 따라 최대 50만원까지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기아자동차는 JD파워 신차품질조사 1위를 기념해 모닝, K3, K7, 스포티지 R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1-2-3 초저금리 할부'를 지원한다. K7 하이브리드, K5 하이브리드에 대해서는 1.5% 할부를 제공한다.

    경차 모닝 출고고객을 대상으로는 5가지 혜택 중 1가지를 선택할 수 있는 'BIG5 패키지 구매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모닝 구매 고객은 △택스 제로(7년 자동차세 56만원, 휴가비 30만원 지원) △1-2-3 초저금리 △천원의 행복 프로그램 △하루 커피한잔 프로그램 △모닝 개인리스 프로그램 중 1가지를 택할 수 있다.

    K9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는 미국 오토퍼시픽 2016 고객만족도 1위를 기념해 제주 핀크스 패키지, 특급호텔 1박 2일 패키지, 골프 용품 중 1가지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쌍용차는 코란도 C LET 2.2 출시 기념으로 커스터마이징 스키드 플레이트를 무상장착해주며 코란도 투리스모는 차체 및 일반부품 보증기간을 동급 최장 기간인 5년 10만km(110만원 상당)로 업그레이드 해주는 특별 혜택을 이달에도 지속 운영한다.

    렉스턴 W 및 코란도 C LET 2.2를 일시불 및 정상할부로 구입하는 고객에게 여름 휴가비 각각 100만원과 20만원을 지원하고, 코란도 투리스모는 쿨 서머 레저 패키지(루프박스+캠핑타프) 또는 가족 휴가비 120만원을 제공한다.

    가족사랑 할부(선수율 0%, 5.7%저리 60개월 할부)로 렉스턴 W를 구매하면 휴가비 30만원을, 코란도 C LET 2.2는 20만원을, 코란도 투리스모는 쿨 서머 레저 패키지 또는 120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렉스턴 W 및 코란도 투리스모를 선수율 없이 1.9%~5.9%(36~72개월)의 저리 할부를 운영하며, 코란도 C LET 2.2는 선수율 없이 2.2%~5.9%(36~72개월), 코란도 스포츠는 선수율 없이 3.9%~5.9%(24~72개월) 저리할부 운영과 함께 할부원금 1000만원(36개월 이상) 이상이면 추가로 2채널 블랙박스를 증정한다.

    티볼리는 선수율 없이 5.9%(72개월) 저리할부와 선수율 10%에 5.9%(60개월) 유예할부를 운영하며, 이 할부(할부원금 1000만원, 36개월 이상)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2채널 블랙박스를 증정한다.

    쉐보레는 유로5 디젤차량을 대상으로 큰 폭의 현금을 지원, 캡티바 최대 280만원, 말리부 디젤 210만원, 크루즈 디젤 190만원, 올란도 디젤 모델에는 150만원을 지원한다. 

    지난달에 이어 8월에도 2015년형 스파크, 크루즈, 말리부, 올란도, 캡티바, 알페온 등 6개 차종을 대상으로 파격적인 할부 프로그램인 무이자 할부를 지속 시행한다. 특히, 크루즈와 말리부의 각 디젤 모델과 캡티바는 선수율을 15%로 낮춰 고객의 초기 구입 부담을 대폭 낮췄다.

    더불어 1.6리터 고성능 친환경 디젤 엔진을 장착한 트랙스 디젤 모델과 역사와 전통을 계승한 준대형 세단 임팔라가 7월 말부터 사전계약을 시작해 고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으며, 임팔라를 사전계약하는 고객들에게는 최신BOSE 미니 II블루투스 스피커, 9월에 개최될 임팔라 프리미엄 파티에 추첨을 통해 참가할 수 있는 기회 제공 등  푸짐한 경품도 마련했다.

    르노삼성은 SM7 LPe 출시를 기념해 SM7 LPe 고객에 60만원에서 최대 200만원의 재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르노삼성자동차는 SM3, SM5, SM7(LPe 제외), QM5 차종 구매 시 36개월 1.5% 스마트 할부 혜택을 제공하고, SM5 D, QM5 D 구매 시 150일 간의 유류비를 지원(SM5 D에 70만원, QM5 D에 80만원)하는 150만대 판매기념 특별조건을 고객의 호응에 힘입어 이번 달에도 유지한다.

    이와 함께 SM3  구매 시 50만원, SM5 가솔린 및 LPG 모델, 그리고 QM5 가솔린 모델 구매 시 30만원, QM3 구매 시 80만원의 현금 혜택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