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 결과는 '방송통신광고 통계시스템'서 무료 다운로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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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사장:곽성문)는 자사가 실시하는 '방송통신광고비 조사'가 국가통계(통계청, 승인번호 42301)로 승인됐다고 10일 밝혔다.

    방송통신 광고비 조사는 최근 미디어·광고 산업의 변화에 적극 부응해 매체별·광고유형별로 정확한 광고 매출액을 파악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실제 집행되는 광고비를 파악하기 위해 최종 광고를 게시하는 전국의 광고 매체사 중 약 2000개 사업체를 표본 추출해 광고유형별 매출액을 조사하고 있다.

    코바코는 신유형 스마트광고를 포함한 전체 방송통신광고비를 객관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체계적인 조사·연구를 진행해 '2013년 방송통신 광고비 조사'를 처음 발간한 데 이어 매년 연말 조사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조사 결과는 코바코 '방송통신광고 통계시스템'(http://adstat.kobaco.co.kr)에서 보고서 형태로 무료 다운로드 가능할 뿐만 아니라 이용자 니즈에 맞춰 매체별, 광고유형별로 맞춤형 조회가 가능하다.

    코바코 관계자는 "조사 신뢰성과 정확성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가기 위해 통계청과적극적으로 협조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