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력-중국기업연합회 공동 개최
  • ▲ 새만금개발청 이병국 청장, 삼성사회봉사단 박근희 부회장, 금호아시아나그룹 박삼구 회장, 전경련 허창수 회장, 천우 광시좡족자치구 주석, 천강 광시좡족자치구 부주석, 리밍싱 중국기업연합회 부회장(왼쪽부터) 등 양국 주요인사들이 한중재계회의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경련
    ▲ 새만금개발청 이병국 청장, 삼성사회봉사단 박근희 부회장, 금호아시아나그룹 박삼구 회장, 전경련 허창수 회장, 천우 광시좡족자치구 주석, 천강 광시좡족자치구 부주석, 리밍싱 중국기업연합회 부회장(왼쪽부터) 등 양국 주요인사들이 한중재계회의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경련

     

    전국경제인연합회는 22일 중국 광시좡족자치구 난닝시에서 중국기업연합회와 공동으로 '제 10차 한중재계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한국측에서 허창수 전경련 회장,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박근희 삼성사회봉사단 부회장, 지창훈 대한항공 사장, 박재홍 한화 사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중국측에서는 왕쫑위 중국기업연합회 회장, 푸청위 중국석유화공그룹 전 회장, 쉬러장 바오강 철강 회장 등 100여명이 자리했다.

     

    이들은 이 자리에서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에서의 양국 간 상생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