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발전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에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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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승찬 부산게임산업ㅇ협회장과 강신철 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 회장ⓒK-iDEA
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협회(회장 강신철)와 부산게임산업협회(회장 이승찬)는 지난 10일 오후 부산문화콘텐츠 콤플렉스에 위치한 글로벌 게임센터에서 게임사업 협력추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양 협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상호발전을 위한 공동사업을 추진하는데 합의했다. 협약에는 ▲회장단 및 회원사 간 교류 ▲공식행사 초청 및 참여 ▲정보 교류 및 지원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강신철 회장은 "협회가 지역 산업단체와 협약을 맺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앞으로 부산 지역 게임산업 발전에 양 협회의 교류가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승찬 부산게임산업협회장은 "부산에는 수도권 다음으로 많은 게임기업들이 활동하고 있기 때문에 두 단체가 내는 목소리는 곧 대한민국 게임산업을 대표하는 것"이라고 화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