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노말리, 선착순 100명에 60만원 상당 패션 아이템 증정

브루노말리가 추석을 맞아 배우 박신혜와 함께하는 '러브백' 행사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브루노말리와 뮤즈 박신혜가 함께하는 사랑 나눔 캠페인인 러브백 행사는 오는 19일 오후1시부터 1시간 동안 브루노말리 아틀리에 명동점에서 진행된다.

박신혜가 직접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당일 선착순 100명에 한해 박신혜의 캘리그라피가 프린트된 에코백과 고급 가죽 파우치를 기본으로 최대 60만원 상당의 핸드백, 지갑, 소품 등 다양한 패션 아이템으로 구성된 러브백을 참가비 2만원에 증정한다. 특히 러브백 모금액 전액은 국제구호 NGO 단체인 기아대책에 기부된다.

또한 브루노말리는 러브백 행사와 함께 '씬즈 위크(SSINZ WEEK)'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오는 18일부터 28일까지 전국 브루노말리 매장에서 진행되는 씬즈 위크 에서는 20% 할인(일부 품목 제외) 혜택을 제공하고 4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가죽 파우치를, 디즈니 에디션(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디즈니 스냅백을 선착순 증정한다.

브루노말리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착한 소비를 지향하고 소외된 계층을 돕고자 브루노말리와 박신혜가 마음을 모아 '러브백' 행사를 준비했다"며 "2만원의 가격으로 패션 아이템을 장만하고 동시에 박신혜와 함께 기부까지 할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추석 선물로 브루노말리 대표 이니셜 백 '아티스틱 A'와 박신혜가 직접 디자인에 참여하여 인기를 모은 핸드백 '스페치오 씬즈'를 회사 측은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