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 앙 블랑 오 드 퍼퓸' 향기로 진정성 있는 사랑 표현
  • ▲ ⓒ롤리타 렘피카 '로 앙 블랑(L’eau En Blanc) 오 드 퍼퓸'
    ▲ ⓒ롤리타 렘피카 '로 앙 블랑(L’eau En Blanc) 오 드 퍼퓸'

글로벌 프리미엄 향수 브랜드 롤리타 렘피카(Lolita Lempicka)는 영원한 사랑의 서약을 담아낸 로맨틱한 향수인 '로 앙 블랑(L’eau En Blanc) 오 드 퍼퓸'을 한정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로 앙 블랑(L'eau En Blanc)은 '영원한 사랑을 의미하는 꽃들을 모아 변치 않는 연인의 모습'을 향기로 담아냈다는게 회사 측 설명이다. 

바이올렛과 아이리스의 탑 노트는 신선하지만 무게감 있는 향기로 진정성 있는 사랑을 표현하며, 이어지는 미들 노트에서는 화이트 바이올렛이 라즈베리에 녹아 들어 따뜻하면서도 달콤한 향기로 연인들의 즐거운 모습을 연상하게 한다. 
 
특히, 디자이너 롤리타 렘피카의 웨딩 드레스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로 앙 블랑(L’eau En Blanc)의 은은한 핑크 빛의 사과 보틀은 화이트 컬러의 아이비 잎과 스와로브스키 진주로 장식되어,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수줍은 신부의 상기된 두 볼을 연상시키며 특별한 로맨틱함을 한층 더해준다.

한편, 한정 수량으로 선보이는 롤리타 렘피카 '로 앙 블랑 오 드 퍼퓸'은 오는 18일 오후 9시 40분 CJ 오쇼핑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