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증권은 윤용암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35명이 노원구 월계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추석맞이 나눔 봉사활동'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삼성증권 임직원들은 월계2동 지역의 독거어르신과 장애인 가정 166가구를 방문해 자매마을인 '충주농촌문화체험협회'에서 구매한 배 360박스를 전달하고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삼성증권과 월계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012년 학습과 문화활동을 할 수 있는 '청소년 공부방' 개설을 시작으로 도서기증, 임직원들의 청소년 멘토링 제공 등 다양한 나눔활동들을 함께 펼치고 있다.


    삼성증권 임직원들은 이 밖에도 올 가을 자매마을을 찾아 농작물 수확을 돕고, 지난 15일과 16일에는 삼성본관에서 자매마을 농작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는 등 이웃들과 훈훈한 정을 나누기 위한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