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만원 주유권·48개월 무아지 할부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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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카 글로벌 누적 800만대 판매고를 기록한 토요타가 이를 기념해 10월 특별판촉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기간 내 토요타 대표 하이브리드 모델 프리우스를 구매하는 고객은 300만원 주유권 또는 48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선수금 30% 조건)을 선택할 수 있다.
올해부터 시행하고 있는 100만원의 친환경차 보조금 지원과 하이브리드 차량 구매 후 취등록세 감면(최대 140만원)을 비롯, 다양한 세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각종 서비스 프로모션도 동시 제공된다. 2년/2만5000km 범위 내 주행 중 타이어 파손으로 수리가 불가능 할 경우, 신차 출고시와 동일한 타이어로 교체해주는 '스마트서비스(Smart Service)'도 제공한다.
스마트서비스는 3개월/1000km 이상을 초과할 경우에는 반대편 타이어도 무상으로 교체하는 1+1 서비스가 특징이다. 이밖에 30만원 상당의 토요타 서비스 교환권의 혜택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