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공시 답변 통해 "전혀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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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한 매체는 정우진 NHN엔터 대표가 유동성 확보 차원에서 웹젠 지분(19.24%) 전량을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그리고 매각 방식은 정 대표가 웹젠 지분 264만주(7.48%)를 매각했던 지난 7월에 시도하다 실패했던 '블록딜' 형태로 진행할 것이라고 했다.매입 업체는 미국 나스닥 상장사이자 중국의 빅3 게임업체 중 하나인 '넷이즈'로 해당 지분을 전량 매입할 가능성이 크고, 한국 증시 우회상장을 타진 중이라고 했다.하지만 NHN엔터와 웹젠 양사 모두 해당 사실에 대해 부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