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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의료원 내분비대사내과는 오는 20일 오후 2시, 경희의료원 정보행정동 제1세미나실에서 골다공증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세계 골다공증의 날(10월 20일)을 맞이해 열리는 이번 건강강좌는 '건강한 뼈, 건강한 삶'을 주제로 개최되며 △골다공증 바로알기(내분비대사내과 박소영 전임의) △골다공증에 좋은 음식(영양팀 우미혜 임상영양파트장) 등의 강의가 이어진다.
내분비대사내과 김성운 교수(내과부장)은 "골다공증 조기 진단 및 치료의 중요성을 전하기 위해 대한골대사학회 주관으로 준비된 이번 건강강좌에 많은 분들의 참석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골다공증 환자 및 관심 있는 일반인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참가자 모두에게 골절위험도 측정과 골다공증 의학상식 책자를 제공한다. 특히 선착순 20명에게는 골밀도 측정 검사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