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오페라단-한성시 손 잡고 오페라 '사마천' 창작… 세계로 알린다

한국과 중국 한성시가 공동으로 오페라 '사마천'을 제작, 전세계 알리는 프로젝트가 본격 시작된다. 

한국 뉴서울 오페라단과 한성시는 16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2015 중국 한성시 문화관광 설명회 및 오페라 사마천 계약식' 행사를 진행했다. 

뉴서울 오페라단 홍지원 단장은 "시안에서의 오페라 '시집가는 날'을 통해 한성과의 인연이 닿았다"며 "오페라 '사마천'을 통해 역사 문화의 도시 한성을 세계에 알릴 수 있게 돼 기쁘다"라고 전했다.

손호경 한성시 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한성과 한국은 사마천 사서의 이끌림에 의해 역사를 뛰어넘고 멀리 바다를 건너 함께 연결돼 오늘의 만남이 더욱 특별한 의의를 지니게 됐다"고 전했다.

손 부시장은 이어 "한국과 중국은 좁은 강을 사이에 둔 인접국으로서 문화적 측면에서 같은 뿌리를 공유하고 화합공생하며, 경제적 측면에서는 강점을 상호 보완하고 서로 불가분의 산업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며 "한성과 한국이 역사의 정의를 이어가고 문화 경제무역 협력을 더욱 깊은 단계로 발전시키며 함께 한중 친선의 새로운 장을 열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계약을 통해 중화 문명의 근원을 탐구함에 있어 없어서는 안되는 '사기'를 탄생시킨 문화적인 명인 '사마천의 이야기'가 오페라를 통해 소개될 수 있게 됐다. 


  • 한성시는 산시성 관중평원 황하서안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면적은 1621㎢다. 또한 이곳은 중국의 역사문화 명품 도시이며 세계문화 명인, 위대한 문학가이며 사학가인 사마천의 고향이기도 하다. 

    한성은 '관중지역에서 문물이 가장 많은 곳'이라고 불릴 정도로 문물 고적이 모여있는 도시로 중국 문인들의 신앙을 지킴에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사마천이 이를 대표하고 있다. 더불어 사마천의 '사기'는 중화 3천 역사의 기록으로, 한중 최초의 우호적인 견제에 대해 기록하고 있어 특별하다.

    이에 한성시는 올해 한국 학자들을 초청, 사마천의 '사기'를 연구하기도 하는 등 한국과의 우호 교류 플랫폼을 통해 한성과 한국의 경제무역과 문화 교류 협력을 적극적으로 발전시켜오고 있다. 




  • 中•韩即将共同制作歌剧<司马迁>。 

    中国韩城市(山西河津)与韩国-新首尔歌剧院共同制作的歌剧<司马迁>,宣扬全世界的计划正式开始了。 

    据10月16日,在首尔新闻中心举办了‘ 2015 中国韩城市首尔文化旅游推介会及歌剧(司马迁)签约仪式’ 


    新首尔歌剧院团长说:籍着“西安的歌剧‘出家的日子’与韩城结了人缘,歌剧‘司马迁’把历史文化的城市韩城能够传到世界事件非常荣誉的事!” 


    韩城市副市长孙虎竞祝词里传达了“韩城跟韩国因着司马迁史书的魅力远超越历史远洋相遇附有更特别的意义“ 

    孙副市长接着说:”韩国跟中国是挨着小河畔的临近国家,在文化侧面上共助友谊基石,和合共生,在经济侧面上相互互补强点,维持着彼此无法分离的产业,连接这韩城跟韩国历史的定义是更深协力发展文化经济贸易,希望一同来开拓韩中亲善的新一页。 


    这次的签约对与探讨中华文明根源来说,不可缺少的就是因歌剧‘司马迁的故事’诞生了‘史记’文化的名人。 


    韩城位于山西省关中平原的黄河西岸,总面积1621㎢,这城又是中国历史文化品牌城市,世界文化名人,伟大的文学家史学家司马迁的故乡。 

    韩城是个‘关中地域里文物最多又集中的城’,在于中国文人们的思想寄托中无法缺少的就是司马迁。司马迁的‘史记’是中华三千历史的记录,又是记载韩中最初友好的关系因此是特别的。 

    今年韩城市邀请了韩国学者们,共同研究了‘史记’,积极发展与韩国的友谊交流基石上建立了韩城跟韩国经济贸易跟文化交流协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