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브랜드 탑텐·지오지아·올젠 등 다양한 의류브랜드를 전개하는 신성통상이 독도사랑운동본부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이번 독도 프로모션을 통해 판매된 판매수익금 일부를 지원하기로 했다.
28일 신성통상에 따르면 지난 20일 국회도서관에서 신성통상 임직원 및 독도사랑 운동본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이 진행됐다.
신성통상은 지난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소비자에게 독도의 날을 알리고 우리 땅 독도의 중요성을 되새기자는 의미에서 독도 프로모션 진행, 행사 기간 동안 판매된 수익금의 10%는 독도사랑운동본부에 기부할 예정이다.
또 이번 협약을 통해 신성통상은 독도의 올바른 역사와 가치를 알리는데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신성통상 관계자는 "우리의 생활 속에서 독도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독도사랑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독도의 올바른 역사적 가치와 아름다움을 알리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