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 국제적 위상 제고"
-
최연혜 코레일 사장이 지난 11일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린 'Golden Chariot International Transport Award(황금마차상)'에서 '올해 최고의 CEO상'을 수상했다.
13일 코레일에 따르면 이번 황금마차상 시상식에는 전세계 교통기구 및 전문가 200여명이 참석했다.
최연혜 사장은 "이번 황금마차상 수상은 한국철도의 위상을 세계에 알리고 코레일이 세계 최고의 철도기업임을 인정받는 계기"라며 "국가 경쟁력 향상과 철도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