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사업기회 통해 신성장동력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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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신임 대표이사는 취임사에서 "고객 감동 서비스를 경영의 최우선 순위에 두겠다"며 "내부에서부터 만족하는 서비스 경영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강 대표이사는 "노사는 한 가족이라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협력해 주어진 책무를 다하자"고 말했다. 이어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고, 결과는 정의로워야 한다는 것을 경영의 기초로 삼아 조직문화를 혁신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강 대표이사는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며 "전문 역량과 기술 개발로 다양한 사업기회를 확보해 한 단계 더 성장하도록 준비하겠다"고 했다.
강 대표이사는 취임 후 철도고객센터와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 등 주요 영업소를 찾아 직원과 인사하며 현장 중심 경영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