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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큐셀이 태양광 분야 예비 창업자 지원 사업에 나선다.
4일 한화큐셀 관계자는 "충남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연계해 태양광 분야 예비 창업자와 초기기업, 특화기술 보유 기업에 대한 지원을 위해 서산 솔라벤터 단지를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화큐셀은 내년 2월 서산 테크노밸리 지역에 준공될 '서산 솔라벤처 단지'에 입주할 태양광 다운스트림 분야 기업 22개를 오는 7일부터 21일까지 모집한다.
한화큐셀은 2년간 무상으로 사무실을 임대하고 사무기기와 업무에 필요한 장비를 지원하며 금융부분에 대한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서산 솔라벤처 단지'에 입주를 원하는 태양광 기업은 충남 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하거나 e-mail로 신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