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투자은행으로 전환'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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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증권은 지난 12일 양평 현대종합연수원에서 '임원 및 부점장 워크샵'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워크샵에는 윤경은 사장을 비롯한 총 194명의 임원과 전국지점장 및 부서장이 한자리에 모여 2015년 경영성과 평가와 함께 2016년도 사업계획에 대하여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윤경은 사장은 이 자리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투자은행으로 전환'이라는 2016년도 경영방침을 제시하며 "IB와 글로벌 투자 등 핵심사업을 발판으로 인터넷은행 사업과 같은 신성장동력을 병행하여 급변하는 금융시장을 선도하는 투자은행으로 거듭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