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뜨거운 사랑 힘입어 '스마트폰 부문 대상 선정'..."침체된 스마트폰 시장에 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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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G앤컴퍼니의 '루나(LUNA)' 스마트폰이 15일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열린 '2015 소비자선정 스타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스마트폰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15 소비자선정 스타브랜드 대상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진정으로 소비자를 위하고 감동시키는 스타브랜드를 발굴하여 알리는 브랜드 대상이다.

    TG앤컴퍼니 루나폰은 지난 9월 출시돼 초도물량 매진, 하루 2000대 개통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중저가 스마트폰에 관한 소비자 선호도를 빠르게 높였다. 더불어 최근 스마트폰 업계를 중심으로 불고 있는 중저가 스마트폰 열풍을 만들며 침체되어 있던 스마트폰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루나폰은 가격 대비 높은 성능을 추구하는 10대 후반부터 30대의 젊은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출시 3개월 만에 누적판매량 15만대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TG앤컴퍼니는 온라인 커뮤니티와 LUNA 고객 상담실을 통해 사용자 불편사항을 적극 확인하고 있다. 그로 인해 주기적인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불편사항을 빠르게 해소하며 사용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TG앤컴퍼니 마케팅 담당자는 "소비자의 마음을 읽고자 루나폰 개발단계에서부터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했고, 임직원들은 지금도 뜨거운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치열하게 고민하고 있다"며 "2015 소비자 선정 스타브랜드대상에 선정될 수 있었던 것도 TG앤컴퍼니의 노력을 알아봐 주신 것이라고 믿고, 그 믿음에 부응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5 소비자선정 스타브랜드대상은 매일경제, 매경닷컴, MBN이 주최·후원하며 소비자 리서치 결과와 서류심사 및 유관매체의 자료를 토대로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최종 수상 대상을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