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59~84㎡ 총 499가구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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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이 오는 18일 경남 양산시에서 '남양산역 금호어울림'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15일 금호건설에 따르면 이 단지는 지하1층 지상17∼27층, 6개 동, 전용59∼84㎡, 총 499가구 규모다.
이 단지는 부산2호선 남양산역과 도보 15분 거리에 있다. 단지 앞 중앙고속지선을 통해 남양산IC와 물금IC를 이용할 수 있다.
인근에 이마트와 농수산물유통센터 등 쇼핑시설이 있다. 양산시청, 양산시 보건소, 양주 파출소 등 관공서도 가까이에 있다.
석산초, 양산중앙중, 양산남부고, 범어고 등이 통학권에 있다. 금오대교를 건너면 부산대학교 양산캠퍼스 의학전문대학원, 한의학전문대학원도 있다.
단지 옆에 약 26㎞에 달하는 양산천 수변공원이 있다. 남부유수지 체육공원과 양산수질정화공원도 인접해 있다.
모델하우스는 경남 양산시 물금읍 범어리 2714-18번지에 마련된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양산신도시에 공급되는 마지막 공동주택으로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며 "주거인프라가 구성된 이후 입주를 해 주거여건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