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자대학교는 서울 서대문구 장애인직업재활시설 그린내에서 휴지 제작을 돕는 봉사활동을 지난 22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장애인 근로자들이 두루마리 휴지를 제작해 기관 등에 납품하는 그린내에서 성신여대 학생 및 직원으로 구성된 체인지 봉사단은 화장지 및 쇼핑백 포장 등을 도왔다.그린내에서 두루마리 휴지 3만개를 구입한 성신여대는 23일 서울 소재 장애인시설 등 10여곳에 전달했다.
press@newdaily.co.kr
이재용-정의선-조현범… 도요타 회장 방한에 '총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