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키 성장 기능성 인정받은 '황기추출물 등 복합물' 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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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10년 사이에 아이 키 성장을 저해하는 성조숙증 환자가 10배 이상 증가해 자녀의 키 성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최초로 어린이 키 성장 기능성을 인정한 성분을 함유한 건강기능식품이 출시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종근당건강이 내놓은 '아이커'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어린이 키성장 기능성을 최초로 인정한 황기추출물 등 복합물(HT042)을 함유한 제품으로, 15년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기능성과 안전성을 과학적으로 입증했다.

     

    경희대학교 한방병원은 인체적용시험에서 성장기 아이들 97명에게 황기추출물 등 복합물을 12주간 섭취하도록 한 결과 어린이의 신장(cm), 신장표준편차점수(SDS), 백분위수, 성장단백질이 유의하게 증가하는 것을 확인했다.

     

    성장단백질은 성장인자와 결합한 후 성장판으로 이동하여 뼈가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활성물질로써 성장을 조절하는 중요한 요인이다.  

     

    27일 종근당건강은 어린이 키성장 제품인 아이커가 검증되지 않은 원료로 신뢰가 떨어진 성장 제품 시장에서 기능성을 인정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우유에 타먹을 수 있는 딸기맛 분말형태로, 1일 1포 용법으로 아이들이 쉽게 섭취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