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 6571대, 수출 3511대 판매
  • ▲ 코란도C LET 2.2ⓒ쌍용차
    ▲ 코란도C LET 2.2ⓒ쌍용차

     


    쌍용차의 1월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2.3% 감소했다. 개소세 인하 혜택이 종료되면서 내수 판매의 발목을 잡았다.

    1일 쌍용차에 따르면, 지난 1월 내수는 6571대, 수출은 3511대를 포함 총 1만82대를 판매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내수는 3.6% 감소했고 수출은 0.2% 증가한 실적이다.

    내수 판매는 티볼리가 전년 동월 대비 39.4% 증가한 3222대, 코란도 투리스모가 22.5% 증가한 329대를 판매하는 등 호조세 보였지만,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 종료의 악재를 넘지 못했다. 그에 따른 영향으로 코란도C가 45.8% 감소하며 판매량이 가장 많이 줄었다. 뒤이어 렉스턴(-39.7%), 코란도 스포츠(-18.3%), 체어맨W(-13.7%) 순으로 감소폭이 컸다.

    수출은 티볼리 효과로 유럽지역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40% 이상 증가했다. 하지만 신흥 시장의 통화가치 하락에 따른 물량감소로 소폭 증가하는데 그쳤다.
     
    한편, 쌍용차는 지난 1월 2016년형 코란도 스포츠를 포함해 렉스턴 W, 코란도 C의 출시에 이어 2월에도 코란도 투리스모, 체어맨 W 등의 추가적인 상품성 개선 모델도 출시하는 등 공격적으로 시장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