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아르젠(대표 노현정)이 세계 최초로 바이오 생명공학 기술을 접목한 반려동물 피부질환 개선용 Dog-EGF 대량화 성공, 국제 화장품 원료집에 등재했다.

     

    아르젠 관계자는 15일 “반려견 피부질환에 획기적인 상피세포 성장인자를 대량 배양에 성공하면서 전세계 반려견에게 맞춤형 신개념 바이오 피부 재생치료의 길이 열렸다”고 말했다.

     

    이 물질(sr-Dog Polypeptide-1)은 문제성 피부를 가진 반려견에게 스테로이드 성분 및 화학성분 치료가 아닌 반려견 피부 속에 존재하는 상피세포 성장인자 EGF를 통해 반려견 스스로의 피부 재생 치료을 유도하는 획기적인 것으로 금명간 상품화되어 출시될 예정이다.

     

    전세계 애완동물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가운데 아르젠의 상피세포성장인자 EGF 원료등재는 반려견시장에 큰 패러다임을 바꾸는 신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GF란 신체 내의 단백질인 상피세포성장인자의 영어 표기 EGF(Epidermal Growth Factor)의 발음에서 따 온 것이다. 상피세포성장인자는 피부 등에 상처가 나면 땀·침·혈액 등을 통해 공급돼 흉터 없이 자연적으로 상처를 아물게 하는 단백질이다.

  • 아르젠은 우선 전세계 펫 박람회로 유명한 ‘2016 상해 pet fair Asia(8월 18일~21일)’를 통해 아르젠의 애완동물 브랜드 MUMUTTO를 출시할 예정이며, 전세계 바이어에게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애완동물 시장은 1인가구와 고령화로 인해 전세계적으로 폭발적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의 경우 올해 20조원 규모, 일본은 11조원 규모 시장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경우 2020년에는 6조시장, 미국은 85조원 규모로 팽창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아르젠은 신개념 바이오 기술을 화장품에 접목한 고기능성 더마톨로지 제품들을 연구/ 개발/ 생산해 해외에 유통하고 있는 차세대로 주목받는 글로벌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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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애완견 피부질환 치료에 획기적인 길이 열렸다. 뉴데일리 DB사진ⓒ
    ▲ 애완견 피부질환 치료에 획기적인 길이 열렸다. 뉴데일리 DB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