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아 뇌발달 관련 의식고취 캠페인 아이디어 모집…수상자 칸에 초대

  • ▲ 유명 가수 샤키라가 유니세프 친선대사로 영 라이언즈 헬스 어워드 심사에 참여한다 ⓒ칸라이언즈한국사무국 제공
    ▲ 유명 가수 샤키라가 유니세프 친선대사로 영 라이언즈 헬스 어워드 심사에 참여한다 ⓒ칸라이언즈한국사무국 제공
    2016년 라이언즈 헬스에서 유니세프 후원으로 영 라이언즈 헬스 어워드를 연다. 영 라이언즈 헬스 어워드는 젊은 크리에이티브와 마케터들이 보건의료 분야의 크리에이티브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통합 마케팅 툴킷(toolkit) 아이디어를 겨루는 행사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시행된다. 

  • 올해 캠페인 주제는 생후 1년 될 때까지 아기들의 인지능력과 사회성, 감성을 개발해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이다. 출품작은 유니세프가 영아 보육 개발에 관한 커뮤니케이션 활동 전반에 사용한다. 

    출품작으로는 디지털 액티베이션, 인쇄 광고, 동영상이 포함되어야 하며, 유니세프 친선대사인 가수 샤키라, 올해 라이언즈 헬스 심사위원장인 퓌블리시스 헬스케어 커뮤니케이션즈 그룹 회장 알렉산드라 본 플라토(Alexandra von Plato)와 CDM 그룹 회장 조시 프린스(Josh Prince) 등이 업계 전문가들과 함께 심사를 맡는다. 

    영 라이언즈 헬스 어워드 수상자는 오는 6월 18-19일 라이언즈 헬스에 초대되어 시상식에 참가하게 된다. 출품마감일은 3월 25일. 

    라이언즈 헬스는 칸 라이언즈 크리에이티비티 페스티벌(칸 국제광고제)의 부속행사로 오는 6월 18-19일 프랑스 칸의 팔레 데 페스티발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