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듈러 방식 강조 위해 '빠른 화면-1인 10역' 등 다채로운 연출 특징"G5의 차별화된 가치와 무한한 확장성, 즐거운 모바일 경험 전달에 집중"

  • ▲ ⓒLG전자
    ▲ ⓒLG전자


    LG전자가 차세대 프리미엄 스마트폰 G5의 출시를 앞두고 세계적인 영화 배우 제이슨 스타뎀이 출연한 LG G5 TV 광고 본편을 공개한다.

    LG전자는 트랜스포터, 분노의 질주 등으로 유명한 모델 겸 배우 제이슨 스타뎀이 출연하고 페이스북, 하이네켄 등 글로벌 기업의 TV 광고를 제작한 베테랑 감독 프레드릭 본드가 연출한 TV 광고 본편을 이번 주부터 한국, 미국, 영국 등에 순차 공개한다고 29일 밝혔다.

    새롭게 제작된 G5 TV 광고는 미국 LA 도심을 배경으로 제이슨 스타뎀이 지하철, 은행, 거리 등 다양한 장소를 넘나드는 장면으로 촬영됐다. LG전자는 G5 모듈의 확장성을 강조하기 위해 제이슨 스타뎀을 1인 10역으로 연출해 즐거운 모바일 경험을 강조했다.

    한편 LG전자는 G5 출시에 앞서 전국 1500여개 이통사 대리점과 6개 주요 장소에 대규모 체험공간을 마련하는 등 G5 알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철훈 LG전자 MC사업본부 마케팅커뮤니케이션담당(상무)은 "글로벌 TV 광고를 통해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G5의 차별화된 가치를 알리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