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오른쪽)이 삼성바이오로직스 부스를 방문, 김태한 삼성 사장(왼쪽)의 안내를 받으며 기어VR로 영상을 보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오른쪽)이 삼성바이오로직스 부스를 방문, 김태한 삼성 사장(왼쪽)의 안내를 받으며 기어VR로 영상을 보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충청북도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황교안 국무총리와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 이시종 충북지사, 바이오 기업인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회 바이오 코리아 2016' 개막식을 30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삼성바이오로직스를 포함해 의약품과 의료기기 등 국내외 300여 개 관련 기업이 참가해 바이오 관련 품목을 전시한다. 행사는 다음달 1일까지 진행된다.

    또 보건산업의 미래기술과 창업·지식재산·바이오제약 등의 분야별로 19개 세미나가 같은 장소에서 개최됐다. 비즈니스 포럼에는 35개국 300여 개 기업이 참여해 해외 진출과 연구협력 등을 논의했다.

    부대행사로 바이오 채용 박람회도 마련됐다. 박람회는 구직자 맞춤형 취업지원과 진로 상담, 채용·창업을 위한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 ▲ 정진엽 복지부 장관. ⓒ삼성바이오로직스.
    ▲ 정진엽 복지부 장관. ⓒ삼성바이오로직스.

     

  • ▲ 김태한 삼성 사장. ⓒ삼성바이오로직스.
    ▲ 김태한 삼성 사장. ⓒ삼성바이오로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