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도적 화질 알리기 나서… 다양한 구매 혜택 마련
  • ▲ ⓒ삼성전자.
    ▲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차세대 퀀텀닷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2016년형 SUHD TV 알리기에 나섰다. 압도적 화질을 소비자가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전국 곳곳에서 전시회를 열기로 한 것이다.

    삼성전자는 다음달 27일까지 'SUHD TV 퀀텀닷 초밀도 화질전'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현대백화점 판교점(3/25~29)을 시작으로 목동점(3/31~4/3)과 대구점(4/1~5)에서 차례로 진행된 뒤 롯데백화점 부산점(4/7~12), 잠실점(4/11~17), 본점(4/15~17)에 이어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4/21~27) 등에서 열린다.

    삼성전자는 행사 기간 동안 백화점을 방문, SUHD TV를 구매한 고객에게 매장별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고해상도 4K 영상을 SUHD TV의 초밀도 화질로 감상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처음으로 퀀텀닷 기술을 채용한 SUHD TV를 출시했으며, 올해는 지난해보다 성능을 더욱 향상시킨 2세대 퀀텀닷 기술을 채용했다.

    SUHD TV는 최대 1000니트(nit) 밝기의 HDR(High Dynamic Range) 기술을 적용해 자연색 그대로의 화질을 구현한다. 특히 불필요한 부분들을 모두 없애고 나사 하나도 보이지 않도록 해 360도 어디에서 봐도 아름답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자랑한다.

    또 TV 시청을 방해하는 반사광을 0%에 가깝게 감소시키는 '눈부심 방지' 패널을 적용했다. 베젤이 보이지 않는 '베젤리스(Bezel-less) 디자인'도 채용해 최고의 몰입감을 선사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차원이 다른 화질을 선사하는 삼성 퀀텀닷 디스플레이 SUHD TV를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