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만에 1000만뷰 넘어…'빠른 화면-1인 10역' 등 G5 모듈러 방식 강조
  • ▲ LG G5 TV 광고영상 갈무리. ⓒLG전자
    ▲ LG G5 TV 광고영상 갈무리. ⓒLG전자


    LG전자의 차세대 프리미엄 스마트폰 G5의 TV 광고영상이 조회수 1500만을 돌파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7일 LG전자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공개된 LG G5 TV 광고영상은 페이스북에서만 6일 만에 1000만 뷰를 넘으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페이스북 사용자들의 자발적인 공유와 댓글이 더해지며 광고영상은 지속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광고영상의 공유 횟수는 10만 건에 육박하며 댓글은 6000개에 달한다.

    앞서 LG전자는 G5의 출시를 앞두고 세계적인 영화 배우 제이슨 스타뎀이 출연한 LG G5 TV 광고 본편을 공개했다.

    G5 TV 광고영상은 트랜스포터, 분노의 질주 등으로 유명한 모델 겸 배우 제이슨 스타뎀이 출연하고 페이스북, 하이네켄 등 글로벌 기업의 TV 광고를 제작한 베테랑 감독 프레드릭 본드가 연출했다.

    광고영상은 미국 LA를 배경으로 제이슨 스타덤이 G5 모듈의 확장성을 강조하기 위해 1인 10역으로 출연했다. 무엇보다 지하철, 은행, 거리 등 다양한 장소를 넘나드는 빠른 장면 연출로 즐거운 모바일 경험을 강조했다.

    이철훈 LG전자 MC사업본부 마케팅커뮤니케이션담당(상무)은 "글로벌 TV 광고를 통해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G5의 차별화된 가치를 알리고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