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3, 배우 박소담의 팔색조 이미지와 잘 어울려
  • ▲ ⓒ르노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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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노삼성은 SM3 홍보대사로 배우 박소담을 선정하고 2030세대를 대상으로 프로모션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르노삼성은 "박소담은 차세대 '천의 얼굴'로 떠오르는 실력파 배우라는 이미지가 볼수록 진가를 알게 되는 SM3의 세련된 디자인, 탄탄한 기본기와 잘 어울려 홍보대사로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배우 박소담은 앞으로 SM3의 주요 고객인 젊은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소담은 "SM3의 세련된 디자인에 처음 반하고 편안한 승차감에 또 한번 반했다"며 "앞으로 SM3의 장점을 즐겁게 알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르노삼성은 르노의 최신 디젤 1.5dCi(유로6) 엔진을 탑재한 SM3 dCi를 올해 1월 출시한 바 있다. 이 모델은 최고출력 110마력, 최대토크 25.5kg.m의 주행성능을 발휘하며 공인 연비는 17.7km/L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