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동국제약 제공
    ▲ ⓒ동국제약 제공

    동국제약이 일반인 모델들이 출연하는 여성 갱년기치료제 '훼라민큐(Q)'의 신규 TV-CF를 선보였다.

    12일 동국제약에 따르면 훼라민큐의 새로운 광고는 3명의 일반인 모델이 각자가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세 편의 멀티 형식으로 제작돼 동시에 방영되고 있다.

    이번 CF 모델인 장은희, 안선영, 이시라씨는 훼라민퀸 모델 콘테스트에서 선발됐다.

    이 콘테스트는 40~59세 여성들의 슬기로운 갱년기 극복과 자신감 고취를 위해 동국제약에서 마련한 일반인 모델선발 콘테스트다. 총 500여명의 지원자들 중 카메라 테스트, 면접 심사,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투표 등을 통해 선정됐다.

    동국제약 광고 담당자는 "소비자들이 내 얘기라고 공감할 수 있는 광고를 만들고 싶었다"며 "메인모델 이일화씨와 함께 콘테스트를 통해 선발된 일반인 모델들이 갱년기를 당당하고 자신감 있게 극복하는 모습을 잘 표현해 줬다"고 말했다. 

    훼라민큐는 갱년기에 접어들어 안면홍조, 발한, 우울감 등의 증상을 겪는 중년 여성들을 위한 생약성분의 갱년기 치료제다.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7개 대학병원을 비롯한 해외의 여러 임상연구를 통해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 받았으며 별도의 의사 처방없이 약국에서 구매가 가능한 일반의약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