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볼리 에어의 성공적인 현지 판매 의지 다져
  • ▲ 쌍용차는 지난 20일부터 3박 4일 일정으로 영국, 스페인, 칠레 등 40여개 주요 대리점 대표 및 매니저 70여명을 초청해 2016 해외대리점 대회를 개최했다. 쌍용차 최종식 대표이사(왼쪽 네번째)와 우수 대리점 수상 대표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쌍용차
    ▲ 쌍용차는 지난 20일부터 3박 4일 일정으로 영국, 스페인, 칠레 등 40여개 주요 대리점 대표 및 매니저 70여명을 초청해 2016 해외대리점 대회를 개최했다. 쌍용차 최종식 대표이사(왼쪽 네번째)와 우수 대리점 수상 대표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쌍용차

     

    쌍용차가 티볼리 에어의 해외시장 출시를 앞두고 해외 판매 네트워크와의 협력 강화에 나섰다.

    쌍용차는 지난 20일 3박 4일 일정으로 그랜드 하얏트 인천에서 '2016 해외대리점 대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국, 스페인, 칠레 등 40여개 주요 대리점 대표와 매니저 70여명이 참석했다.

    컨퍼런스에서는 티볼리 에어의 제품 개발 배경부터 콘셉트, 강점,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 등에 대해 집중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참석자들은 그랜드 하얏트 인천~서울마리나 클럽&요트 구간에 걸쳐 실시된 시승회를 통해 티볼리 에어의 뛰어난 온·오프로드 주행성능과 탁월한 승차감, 안정된 정숙성을 경험했다.

     

    특히 압도적인 공간 활용성에 큰 만족감을 표시하며 티볼리 에어의 성공적인 현지 판매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