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HD 해상도 적용 초고화질 모델 첫 선"쉬운 조작에 편한 화면 정보 기반 인기몰이"
  • ▲ 모델이 LG트윈타워에서 이지TV(왼쪽부터43LH6430, 49UH6420, 55LH6430)를 소개하고 있다. ⓒLG전자
    ▲ 모델이 LG트윈타워에서 이지TV(왼쪽부터43LH6430, 49UH6420, 55LH6430)를 소개하고 있다. ⓒLG전자



    LG전자가 쉽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이지(easy) TV' 신제품 5종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신제품에는 울트라HD 해상도의 초고화질 TV도 2종 포함됐다.

    지난해 출시 이후 하루 평균 100대 이상이 판매되고 있는 이지 TV는 쉬운 조작과 보기 편한 화면 정보로 소비자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새롭게 개발된 이지 TV는 중장년층을 겨냥해 리모콘을 통한 화면 밝기 조정기능, 일반 TV 대비 2배 커진 채널 번호 및 프로그램 정보를 채택했다.

    또 고음역대를 강화해 장년층이 더욱 또렷한 음향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한 번의 터치로 자신이 원하는 음향을 지정할 수 있는 음향모드 설정 기능은 눈에 띈다.

    한편 LG 이지 TV는 최근 대한인간공학회가 진행하는 인간공학디자인상 '최고 제품상'에 선정되는 등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인강공학디자인상은 편의성, 효율성, 기능성, 안전성, 시장성 등을 평가해 매년 수여되는 상이다. 

    허재철 LG전자 한국HE마케팅FD(상무)는 "이지 TV는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화질과 함께 사용성이 우수한 장점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 ▲ 모델이 LG트윈타워에서 이지TV(왼쪽부터43LH6430, 49UH6420, 55LH6430)를 소개하고 있다. ⓒLG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