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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삼성카드는 올해 연말까지 삼성카드로 중국 CJ푸드빌 주요매장을 이용시 12% 현장 할인서비스를 제공한다.
중국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에 위치한 CJ △뚜레쥬르 △투썸 커피 △비비고 직영 매장에서 삼성카드 해외겸용 카드로 결제 시 현장에서 할인이 가능하다.
삼성카드는 이번 제휴를 통해 중국 CJ푸드빌에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이번 제휴를 통해 중국을 자주 방문하는 사업자 및 관광객, 유학생들의 이용편의가 높아질 것이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