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오프라인서 구매 가능... "박스형-캡슐형 두 가지 형태 판매"
-
-
"모두의마블 캐릭터들을 피규어로 만난다"
넷마블게임즈는 3일, 캐주얼 모바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 for Kakao' 피규어 6종을 출시하고 이날부터 사전 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피규어 판매는 인터파크 사전판매를 시작으로 11번가, G마켓 등 인터넷 쇼핑몰에서 순차적으로 판매를 진행하고 오프라인매장에서도 선보일 계획이다.
'모두의마블' 피규어는 박스형과 캡슐형 두가지 형태로 판매하며, 게임을 대표하는 '데니스', '슬기', '아르테스', '렉시', '로사', '사이퍼' 등 게임 출시부터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6종의 인기 캐릭터들로 구성됐다.
박스형 상품은 피규어 구매 시 캐릭터 선택이 가능하고 캡슐형 상품은 전국 캡슐 뽑기 기기를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모든 구매 고객에게 게임 아이템을 제공한다.
넷마블은 지난 2013년부터 자사 인기 모바일 게임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캐릭터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출시한 모바일 RPG '세븐나이츠 for Kakao' 아트북은 지금까지 총 2만여 권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으며, 피규어도 지난 3월 사전판매 출시 5일 만에 매진되는 인기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