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BMW와 도시의 풍경을 담아낸 작품 <Aesthetic Landscape>와 권영호 작가.ⓒBMW코리아
    ▲ BMW와 도시의 풍경을 담아낸 작품 와 권영호 작가.ⓒBMW코리아

     

    BMW코리아가 서울오픈아트페어(SOAF)에서 오는 14일까지 특별 사진전을 연다.

    11일 BMW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특별전은 '디자인, 시선, 아름다움. IT’S ALL ABOUT MOVEMENT(움직임에 대한 모든 것)'를 주제로 열린다.

    BMW의 우아하고 역동적인 '움직임의 감성'을 부각시킨 △BMW와 도시의 풍경을 담아낸 <Aesthetic Landscape> △BMW 차량 곳곳을 찍은 27컷의 이미지 <bmw.i8_m6gc_650i>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한 BMW 모습을 담은 <Private LOT> 등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아름다움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철학에서 출발한 이번 전시는 BMW가 가지고 있는 이미지와 느낌, 그 이면에 존재하는 아름다움을 개성 있는 촬영 기법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김효준 BMW코리아 대표는 "BMW의 가치는 단순히 기계적인 측면에 머물지 않는다"며 "BMW 디자인 철학에 깊이 뿌리내린 다이내믹하면서도 우아한 아름다움을 작가들의 새로운 시각으로 감상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