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84㎡, 총 255가구
  • ▲ 금호건설이 형곡 금호어울림 포레2차로 올해 마수걸이 분양에 나선다. 사진은 단지 투시도.ⓒ금호건설
    ▲ 금호건설이 형곡 금호어울림 포레2차로 올해 마수걸이 분양에 나선다. 사진은 단지 투시도.ⓒ금호건설


    금호건설이 '구미의 강남'이라 불릴 정도로 입지가 뛰어난 형곡동에 '형곡 금호어울림 포레2차'를 내달 분양한다.    

    12일 금호건설에 따르면 이 단지는 경북 구미시 형곡동 65번지에 조성되며 지하1층 지상29층, 3개 동, 전용 84㎡, 총 255가구 규모다.

    입지를 살펴보면 단지에서 반경 1㎞ 내에 △구미종합터미널 △구미역 △메가박스 △동아백화점 △구미차병원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등이 있다. △구미시청 △우체국 △문화예술회관 △시립중앙도서관 등도 인근에 있다. 특히 △금오초 △형곡초 △송정여중 △경북외고 등이 가깝고 대형 학원가 이용이 편리하다. 

    또 형곡 금호어울림 포레2차는 금오산 자락에 들어설 예정이어서 자연환경이 쾌적하다. 단지 남쪽에는 총 3만6000여㎡에 달하는 우호의 정원이 있다.

    이처럼 우수한 입지를 증명하듯 지난해 공급된 형곡 금호어울림 포레1차는 평균 54대 1의 청약 경쟁률을 보이면서 완판됐다. 현재 전용 84㎡에 1500만~2000만원대의 웃돈이 붙은 상황이다. 이 때문인지 형곡 금호어울림 포레2차도 벌써 분양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금호건설은 단지 내부 설계에도 힘을 기울였다. 우선 남향, 판상형, 4베이 평면이 적용된다. 더불어 △안방 드레스룸 △현관 수납공간 △알파룸(선택) △대형 팬트리(선택) 등이 설계됐다. 가구별로 각종 에너지 절약 시스템이 적용된다. 

    모델하우스는 구미시 원평동 1071-8번지에 마련된다. 입주는 2018년 하반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