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씨티증권, JP모건, 크레디트스위스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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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바이오로직스는 IPO(기업공개) 주관사로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씨티증권, JP모건, 크레디트스위스(CS)증권 등 모두 5곳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대표 주관사는 국내의 경우 한국투자증권, 해외는 씨티증권이다.

    이번 주관사 선정에 참여한 IB는 대부분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기업가치를 10조원 안팎으로 책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그룹의 바이오계열사인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2011년 4월에 설립됐다. 이후 5년 만에 상장에 골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