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타시스코리아를 가다.. 인토피아 기업탐방
  • ▲ 스트라타시스코리아를 탐방한 학생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인터피아 제공ⓒ
    ▲ 스트라타시스코리아를 탐방한 학생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인터피아 제공ⓒ

"끊임없는 혁신만이 꿈을 실현시키게 한다!"

진로교육 전문기업인 인토피아(대표 정현호)는 고교생들의 미래 진로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지난 8일 골든서클(Golden Circle) 기업탐방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골든서클 프로그램은 다양한 산업에 속해 탁월한 성과를 내는 기업의 리더들이 찾은 삶의 방향성(Why)과 이를 이루기 위한 솔루션(What)을 어떻게(How) 실현해가는 지 직접 들어보면서, 학생들이 자신의 방향성을 찾도록 하는 프로젝트이다. 
 
인토피아는 태원고등학교 진로동아리학생 35명을 대상으로 스트라타시스코리아(이사 황혜영)에서 골든서클(Golden Circle) 기업탐방을 실시, 학생들에게 기업의 실무를 직접 체험하게 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기업탐방에서는 스트라타시스코리아 안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업무들을 학생들이 직접 경험함으로서 한 기업 안에도 다양한 업이 있다는 것을 체험하게 해주는 시간이었다. 또한 제3의 산업혁명이라고 불리는 3D프린터 산업의 현장을 보며 미래사회 변화를 예측할 수 있게 하였다. 

스트라타시스 코리아의 황혜영 이사는 “스트라타시스 코리아의 미션처럼 끊임없이 혁신적인 방법을 시도해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찾고 이룰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인토피아의 정현호 대표는 “단순한 기업 견학 및 실무 체험만이 아닌, 학생들이 진정성 있는 본인만의 비전과 미션을 찾고 진로의 방향성을 탐색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그는 “각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내는 기업의 리더들이 어떻게 방향성을 찾는지, 어떻게 실현해나가는지 직접 들어보면서 학생들이 자신의 방향을 찾고 진정성 있는 리더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