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샤오미 총판 코마트레이트와 협력용산 전자랜드프라이스킹 내 숍인숍 매장으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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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자랜드프라이스킹



    중국 대표 전자기기업체 샤오미(Xiaomi, 小米)의 인기제품들을 한곳에서 직접 체험해보고 구매할 수 있게됐다.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서울 용산점에 샤오미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서울 지역 최초로 선보이는 매장으로 자랜드프라이스킹(이하 전자랜드)과 국내 샤오미 공식 총판사인 코마트레이드와 협력으로 성사됐다. 전자랜드 매장 내 숍인숍 형태로 입점했다.

    미밴드, 보조배터리, 레인보우 건전지, USB 선풍기, LED 라이드 등 IT 주변기기뿐만 아니라 미니 전동휠, 공기청정기, 큐브 스피커, 멀티탭 등 가전제품군도 구매할 수 있다. 샤오미 여행용 가방, 라텍스 매트리스 등 생활밀착형 제품도 선보인다.

    전자랜드는 샤오미 제품을 오프라인 최저가에 판매한다는 전략이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샤오미 국내 총판인 코마트레이드의 샤오미 정품을 오프라인에서 직접 만져보고 살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며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올해 내 전국 6대 광역시의 전자랜드 매장에 샤오미 매장을 추가로 오픈하며 고객과의 접점을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자랜드에서 구입한 샤오미 제품은 코마트레이드의 서비스센터에서 사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코마트레이드는 경기 성남시 판교에 서비스센터를 운영 중이며 전국 6대 광역시와 제주도로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