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0만원대로 가격 거품을 뺀 마사지 소파가 출시됐다.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의 건강·헬스케어 전문브랜드 '아낙라이프(ANAC Life)'는 롤링마사지, 에어마사지 기능까지 겸비한 신개념 마사지소파 ‘힙라이너(Hip-Liner)’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제품은 기존 안마의자 대비 부피가 3분의 1 수준으로 거실뿐만 아니라 안방, 공부방, 원룸 등에 부담 없이 설치 가능하다. 레드, 블랙, 브라운 3가지로 가격 역시 거품을 뺀 89만9000원.
서서 일하는 사람뿐 아니라 오래 앉아 있어야 하는 사람들을 위해 등, 엉덩이, 허벅지가 맞닿는 부분에 3D 온열 마사지와 골반 에어 마사지 기능을 넣었다. 등 부분은 척추 모양을 닮은 S 프레임이, 엉덩이부터 허벅지까지는 L 프레임을 따라 3D 온열 마사지볼이 움직여 마치 사람의 손으로 마사지하는 느낌을 선사한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골반과 주변 근육을 자극하는 골반 에어 마사지와 엉덩이 마사지도 병행할 수 있다. 120도 각도로 기울어진 등받이는 허리에 무리가 가지 않는 가장 편안한 자세로 앉을 수 있게 해주며, TV 시청이나 독서, 스마트기기를 볼 때도 소파처럼 사용할수 있다.